방호복 착용하고 나선 정치인 신체 보호 장비 입고 선거 운동 현장 등장 “어떤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겠다” 강력한 의지 표명





한 정치인이 신변 위협을 이유로 특수 보호 장비를 착용한 채 선거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위협 상황 공개
해당 후보는 자신의 온라인 계정에 올린 영상에서 일정을 미리 알리지 못하는 배경을 직접 설명했다. 영상 속에서 입고 있던 옷을 보여주며 “날카로운 물체로부터 몸을 지킬 수 있는 특수 의류를 착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함께 있던 보좌진이 그런 모습을 공개적으로 드러내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하자, 후보는 “어떤 공격도 소용없다는 것을 알리기 위한 것”이라며 웃음으로 답했다. 이어 “어떤 상황에도 멈추지 않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제한적 일정 공개
최근 지역 축제 방문 계획도 일반에게는 알려지지 않고 특정 지지층에게만 사전에 전달된 것으로 파악됐다. 후보는 인터넷 생방송에서 “여러 위협적인 말들을 듣고 있으며, 자발적으로 경호를 돕겠다는 분들도 나타났다”고 전했다.

그는 “시민들과의 만남을 피하지는 않겠지만, 안전 문제로 일정을 사전 공개하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상대 진영 반응
경쟁 후보 측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시민을 만나러 가는데 보호 장비를 착용한다는 것은 주민들을 잠재적 위험 인물로 보는 것 아니냐”며 비판했다. 또한 “정식 신고 여부도 분명히 하지 않은 채 보호 장비만 보여주는 것은 선거를 과도하게 극적으로 만드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다만 해당 후보 진영 관계자는 “실제로 보호 장비 착용 여부는 확인이 필요하지만, 안전에 대한 위협을 받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후보는 간소한 선거 운동을 내세우며 지역 곳곳을 방문해 주민들을 만나고 있으며, 별도의 사무소 개소식 없이 각 지역을 직접 찾아다니는 방식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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