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인도네시아 금융지주회사 설립 추진 2027년 공식 출범 계획





KB국민은행의 인도네시아 금융 지배구조 혁신

KB국민은행이 인도네시아에서 운영 중인 KB뱅크를 핵심으로 하여 현지 금융 자회사들을 하나로 묶는 지주회사 시스템 구축을 빠르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연결회계 시스템 구축 사업 진행

최근 국민은행은 인도네시아 지주회사의 통합 회계 시스템을 만들기 위한 정보기술(IT) 자원 구매 제안서를 다시 공고하며 사업자를 선정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 사업 규모: 약 30억 원
    • 구축 기간: 계약 후 11개월
    • 주요 내용: 서버, 보안시스템, 데이터베이스 등 종합 구축

이 시스템은 인도네시아 회계 기준과 한국 국제회계 기준을 동시에 지원하며, 자회사 간 거래 조정과 지분 평가 등의 기능을 포함합니다.

현지 금융당국 규제 대응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은 일정 규모 이상의 금융 그룹에 대해 현지 중간 지주회사 설립을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KB금융은 지배구조를 재편성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국민은행은 KB데이터시스템을 중간 지주회사로 설정하고 나머지 자회사들을 편입하는 구조안을 제출했으며, 2027년 초 설립을 목표로 승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사업 현황

현재 KB금융은 인도네시아에서 KB뱅크, KB증권, KB캐피탈, KB카드, KB데이터시스템, KB자산운용 등 7개 계열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실적 개선 흐름

국민은행은 2020년 부실 상태였던 부코핀은행(현 KB뱅크)을 인수한 후 자산 건전성 개선에 집중했습니다. 초기 몇 년간 큰 손실을 기록했지만, 최근 손실 규모가 크게 줄어들며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과거에는 부실 정리와 건전성 회복에 주력
    • 현재는 지주회사 체제를 바탕으로 성장 단계로 전환
    • 올해 KB뱅크 지점 7곳 추가 개설 계획

향후 전망

기초 체력을 충분히 강화한 만큼, 이제는 본격적인 사업 확대 단계로 전환하여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워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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