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함양 지역 농산물 유통센터에서 양파 해외 수출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 관계자와 지역 군수, 농림축산식품부 담당자, 농협 조합장 등 여러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양파 수출의 첫 출발을 축하했습니다.
최근 가격이 떨어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 재배 농가를 돕기 위해, 첫 수출 물량 100톤을 시작으로 전 세계 여러 나라로 판매를 늘려갈 예정입니다.
농협은 정부와 협력하여 수출 농협의 포장 및 선별 비용을 최대 1만 톤까지 지원하며, 수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손실을 줄이기 위해 총 15억 원 규모의 손실 보전 자금도 제공합니다.
또한 수출을 희망하는 농협을 대상으로 해외 홍보, 시장 개척 등 현장 밀착형 지원도 강화할 계획입니다.
농협 대표는 “품질이 우수한 우리 양파가 이번 대만 수출을 계기로 세계 시장에 진출하길 바란다”며 “정부와 함께 농민들이 농사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농협은 총 882억 원 규모의 자금을 투입해 양파 시장 안정화 대책을 추진 중이며, 수출 확대와 소비 촉진, 농가 손실 보전 등을 통해 농가 경영 안정을 적극 지원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