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포트 퓨얼 시스템즈, 6월 30일 연례 주총 개최..회사명 변경안 상정 – 매일경제





6월 말 정기 주주 모임 예정, 주요 의결 사항으로 회사 이름 바꾸기 등이 포함됩니다.

2025년에 가벼운 차량 관련 사업을 매각하고, 무거운 장비와 산업용 분야에 힘을 쏟는 전략으로 방향을 바꿨습니다. 2026년에는 매출이 61% 줄어들고 손실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중장기적으로는 회복 가능성이 있습니다.

사업 부문 정리 이후 집중도를 높이는 경영 구조 변화는 긍정적이지만, 올해 매출 급감과 계속되는 적자 예상이 주가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회사 이름 변경과 경영진 교체는 장기적인 방향을 제시하지만, 실적 개선까지는 시간이 필요해 투자자들은 조심스럽게 지켜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해당 기업은 6월 30일 온라인으로 주주총회를 열고, 이사 6명 선출, 회계법인 선정, 임원 급여 권고, 회사 이름 변경을 위한 정관 수정안 등을 논의합니다.

이번 모임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회사명 변경 승인입니다. 이는 2025년 가벼운 차량 부문 매각 이후 무거운 장비와 산업용 분야에 집중하는 전략을 반영한 것입니다. 승인되면 관련 기관 허가를 거쳐 공식 명칭이 바뀝니다.

2025년에는 전략에 따라 가벼운 차량 사업을 매각하고 성장 기반을 다졌습니다. 공동 투자 회사는 고압 디지털 연료 분사 기술을 바탕으로 1만 대 이상의 차량을 운영하며 제조업체 시험 운행을 넓혔습니다. 11월에는 북미 시장을 겨냥한 천연가스 혁신 솔루션을 공개하며 친환경 상용차 분야 사업을 확대했습니다.

운영 면에서는 캐나다 온타리오 지역 공장을 확대하고 중국 창저우에 수소 혁신 센터를 새로 세워 생산 능력과 운영 효율을 높였습니다. 고압 부품에 대한 전 세계 수요를 이끄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경영진 변화도 주목할 만합니다. 2026년 초 9년간 이사회 의장을 맡았던 인물이 은퇴하고, 새로운 대표가 의장으로 취임했습니다. 투자 은행 및 자본 시장 전문가가 신규 이사로 합류해 이사회 역량을 강화합니다.

2025년 8월에는 새로운 최고재무책임자가 임명돼 재정 운영과 투명성 강화를 이끌고 있습니다. 회사는 매년 보수와 성과 일치에 초점을 맞춘 임원 급여 체계를 검토하며, 주주 의견을 반영하는 권고 투표를 실시해 투명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주식 수는 2026년 5월 12일 기준 1,739만 5,734주로 확정됐으며, 권리 있는 주주만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이사회는 모든 안건에 대해 찬성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증권사 예상에 따르면 2026년 매출액은 90억 7천만 달러로 전년 대비 61.11% 감소할 전망입니다. 다만 2027년에는 14.58%, 2028년에는 20.64% 매출 회복이 예측됩니다. 주당 순이익은 2026년 -1.15달러, 2027년 -0.76달러, 2028년 -0.25달러로 적자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회사는 2026년에도 자체 성장률과 비용 효율화, 중장기적인 친환경 상용차 시장 공략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이번 주주총회와 이사회 변화는 이러한 비전에 맞는 기업 경영 체계 강화와 주주 참여 확대를 의미합니다.

새로운 대표 겸 이사회 의장은 “2025년은 전략 재편과 성장의 시작이었다. 2026년에는 더욱 명확한 목표 아래 임원진과 이사회의 역량을 집중해 주주 가치를 최대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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