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부터 10일간 조사 활동 시작
선거관리위원회가 최근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문제를 조사하기 위한 위원회를 10일부터 19일까지 운영합니다.
이번 조사단은 시민단체, 법조계, 언론계, 학계에서 추천받은 외부 전문가 6명으로 구성되며, 전 한국여성변호사회 회장이 위원장을 맡게 됩니다.
조사 범위는 투표용지 인쇄부터 배분, 관리 과정 전반을 포함하며, 문제 발생 후 투표소 운영과 초기 대응, 보고 체계까지 꼼꼼히 살펴볼 예정입니다.
책임자 조치도 함께 진행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사태의 책임을 물어 선거정책실장과 선거1국장을 9일자로 직위해제 했습니다.
대법원의 결정에 따라 상임위원이 위원장 직무를 대신 수행하게 되었으며, 새로운 사무총장이 이전 사무총장의 업무를 이어받았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조사 결과를 신속하게 공개하고, 문제점과 원인, 책임 소재를 명확히 밝힐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