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구매 건강보조식품의 위험성 대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실시한 조사에서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습니다.
조사 개요
온라인 해외 쇼핑 플랫폼에서 판매되는 혈당·혈압 관리 제품 30종을 분석한 결과, 절반이 넘는 18개 제품에서 문제 성분이 발견되었습니다.
검출된 위험 성분
• 로바스타틴: 콜레스테롤 치료제로 쓰이는 전문 의약 성분으로, 근육 질환 및 횡문근융해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몰약, 인도사목 등 국내 사용 금지 원료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 일부 제품에는 간 손상, 위장 장애, 저혈압 등을 유발할 수 있는 성분도 확인되었습니다.
• 혈당 관련 제품에서는 간염 위험이 있는 ‘당살초’ 성분도 검출되었습니다.
정부 대응
식약처는 문제가 된 제품들의 통관을 보류하고, 온라인 판매 사이트 접근을 차단하는 조치를 취했습니다. 또한 ‘해외직구식품 올바로’ 웹사이트에 해당 제품 정보를 공개하여 소비자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소비자 주의사항
개인 사용 목적이라도 해외에서 구매하는 건강식품은 반드시 구매 전 안전성을 확인해야 합니다. 차단 목록에 있는 제품은 절대 구매하지 말아야 하며,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하여 무분별하게 섭취할 경우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