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 주식이 처음으로 100만 원대를 돌파하며 최고가 종목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5월 26일 주식시장에서 LG이노텍은 전 거래일보다 20만 4천 원 상승한 106만 8천 원에 마감했습니다. 상승률은 무려 23.61%에 달했습니다.
전날 종가가 86만 4천 원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단 하루 만에 엄청난 상승세를 보인 것입니다. 장중에는 111만 5천 원까지 치솟으며 상한가에 근접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 급등 배경은?
전문가들은 패키지 기판 사업을 중심으로 한 실적 개선 전망이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고 분석합니다.
증권사 전망에 따르면, LG이노텍의 패키지 솔루션 매출은 올해 2조 원, 내년에는 2조 5천억 원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익성을 나타내는 영업이익률도 올해 11.3%에서 내년 16%로 크게 개선될 전망입니다.
증권 전문가는 “새로운 기술을 적용하며 시장 점유율을 넓히고 있고, 메모리 기판 분야로도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어 성장 기회가 열리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증권사들의 목표가 상향
여러 증권사가 LG이노텍의 목표 주가를 대폭 올렸습니다. 한 증권사는 기존 70만 원에서 130만 원으로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습니다.
전문가는 “하반기에 가변조리개 카메라 모듈이 채택되면서 제품 판매 단가가 오르고, 주요 부품을 자체 생산하는 비율이 늘어나며 생산 효율도 개선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베트남 생산 확대를 통한 원가 절감 효과도 수익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올해 실적 전망
증권사는 올해 LG이노텍의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67% 늘어난 1조 1115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매출액은 8.9% 증가한 23조 8529억 원으로 전망했습니다.
올해 1분기 실적을 보면, LG이노텍은 매출액 5조 5348억 원, 영업이익 2953억 원을 달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