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농협, 양파 가격회복 대책 본격 시행




농협이 최근 가격 급락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양파 재배 농가를 돕기 위해 총 882억원 규모의 지원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4월부터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수급 안정 정책에 맞춰 조생종과 중생종 양파를 미리 시장에서 격리하고 출하 일정을 조정하는 등 공급량을 조절하는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 하지만 도매 가격이 30% 가까이 떨어지면서 농가의 어려움은 계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중만생종 양파의 본격 출하를 앞두고 농협은 다음과 같은 종합 지원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 💰 무이자 자금 지원 – 800억원
  • 🛡️ 손실 보전 – 32억원
  • 🌏 수출 지원 – 26억원
  • 🛒 소비 촉진 – 24억원

농협 회장은 “올해 양파 공급량이 늘어나면서 가격이 약세를 보이고 있어 농가의 어려움이 크다”며 “농업인이 땀 흘려 재배한 양파가 제대로 된 값을 받을 수 있도록 모든 힘을 쏟겠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5월에는 함양군 등과 ‘양파 수출 확대 업무 협약’을 맺었고, 도시와 농촌이 함께하는 ‘양파 팔아주기 캠페인’도 진행했습니다.

이어서 조생 양파 44.6톤을 공동으로 구매해 서울 지역 15개 하나로마트에서 할인 판매했으며, 6월에는 경남 함양농협에서 양파 수출 선적식을 열어 소비 확대와 수출 물량 증대를 통한 가격 회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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