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율 반등 신호 신생아 30만 시대 재진입 임박 저출산 최저점 통과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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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신고 건수가 크게 늘어나면서 아기 출생 숫자가 다시 증가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1년간 보건소에 등록된 임신 건수는 35만 건을 넘어섰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시기와 비교했을 때 약 16% 상승한 수치입니다.
보통 임신 후 실제 출산까지 이어지는 비율을 계산하면, 올해 태어날 아기는 약 30만 명 정도로 추정됩니다. 이렇게 되면 7년 만에 처음으로 30만 명대를 회복하게 됩니다.
올해 초 3개월간 출생 신고 건수도 역대 최고 수준으로 증가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7만 3천여 건이 등록되었고, 이는 전년 대비 15% 늘어난 수치입니다.
정부 담당자는 "임신부 증가와 출생 등록 확대는 긍정적인 신호"라며 "이런 흐름이 계속되면 올해 출생아 숫자가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1월 태어난 아기는 2만 6천여 명으로 전년 같은 달보다 11.7% 증가했습니다.
이런 증가세가 유지되면 올해 합계출산율은 0.9를 넘을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됩니다. 이는 기존 예측치를 웃도는 수준입니다.
전문가들은 "여러 변수가 있어 확정적으로 말하기는 어렵지만, 지난해 이미 0.8을 넘어선 만큼 올해도 긍정적인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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