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특별 환급 제도 시행
스타벅스코리아가 카드 잔액 환급 기준을 일시적으로 바꿔 운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시스템 정비 작업을 마친 뒤 다음 달 초부터 중순까지 한정된 기간 동안 충전액 사용 비율과 상관없이 고객이 원하면 환급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 기존 규정과 달라진 점
종전 이용 규칙에서는 마지막 충전한 금액의 60% 이상을 써야 남은 돈을 돌려받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특별 기간에는 카드를 갖고 있는 모든 고객이 사용 비율 제한 없이 모바일 앱으로 환급 요청이 가능합니다.
환급금은 신청 후 영업일 기준 7일 안에 지급되며, 한 계정당 받을 수 있는 최대 금액은 200만원까지입니다.
🏪 매장 방문 환급 방법
매장에서 직접 환급받는 방식은 앱에 등록하지 않은 무기명 실물 카드에 한해서만 제한적으로 진행됩니다. 리워드 회원 탈퇴를 바로 원하는 고객은 매장을 찾아가 무기명 실물 카드로 잔액을 모두 옮기면 특별 기간 전에도 탈퇴할 수 있으며, 6월 첫째 날 이후부터는 매장에서 현금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 일부 기능 제한 운영
특별 환급 기간 중에는 매장별 현장 대응 부담과 현금화 악용 위험 등을 고려해 일부 카드 관련 편의 기능 및 잔액 충전 한도를 제한적으로 운영합니다.
📢 조치 배경
최근 마케팅 논란 이후 불매 움직임이 나타나면서, 카드 잔액을 충전한 소비자들이 사용하지 않은 금액에 대한 환급을 강하게 요구한 데 따른 대응입니다.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선불충전금 규모는 4천275억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세계그룹 경영총괄 책임자는 사과 기자회견에서 고객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개선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으며, 관련 부처와 협의하고 시스템 조정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공정위 표준약관에 따르면 금액형 상품권은 60% 이상 사용해야 반환이 가능하게 규정되어 있습니다.
스타벅스는 이번 한시적 완화 조치를 시작으로 앞으로 소비자 의견을 들으며 환급 규정 관련 불편사항을 계속 개선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