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대표가 지방선거를 2주 앞두고 경남 지역을 방문해 지지층 결속을 다졌습니다.
창원에서 열린 필승 다짐 행사에서 여당 대표는 “이곳은 자유민주주의의 최후 보루”라며 승리의 바람을 일으켜달라고 호소했습니다.
특히 야당 도지사 후보를 향해 과거 댓글 조작 사건을 언급하며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선거에서 댓글을 조작하는 것은 민주주의를 무너뜨리는 범죄입니다. 그런 범죄로 징역을 살고 나온 사람이 다시 출마했습니다”
이어 “전과 4범인 대통령, 전과 4범인 도지사 후보”라며 “야당은 전과가 많을수록 큰 선거에 나오는 것 같다”고 꼬집었습니다.
현 정부를 겨냥한 심판론도 강하게 제기했습니다. “오만하고 국민을 무시하는 야당을 지방선거에서 심판해달라”며 이번 선거를 민주주의를 지키는 국민의 명령으로 받아들여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여당 경남 도지사 후보 역시 상대 후보를 향해 “경남 경제를 전국 꼴찌로 만든 장본인”이라고 비난하며, “헌법 질서를 어지럽히는 야당을 지방 권력에서 반드시 배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여당 정책위 의장과 최고위원들, 지역 국회의원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