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 어린아이를 차에 태우고 일부러 교통사고를 일으킨 부모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약 1년 8개월 동안 14번이나 사고를 내서 1억 5천만 원이 넘는 보험금을 받아냈습니다.
경찰은 주범인 26세 남성을 구속했고, 함께 범행한 4명도 입건했습니다.
범행 수법은 이렇습니다:
• 좌회전 차선에서 직진하는 차량을 노렸습니다
• 교통법규를 어긴 차량을 골라 일부러 부딪혔습니다
• 차량 2대에 나눠 타고 서로 사고를 내기도 했습니다
• 어린 자녀를 태운 채로도 고의 충돌을 했습니다
보험회사가 의심스러운 점을 발견해 경찰에 알렸고, 경찰은 블랙박스 영상을 분석한 뒤 범행을 밝혀냈습니다.
주범은 배달 일을 하며 생계가 어려워 “보험금이 빨리 나온다는 점”을 이용해 범행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직접 주도하지 않아도 차에 같이 타기만 해도 공범이 되어 처벌받는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