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피, 교육생 경험담 담은 첫 책자 공개
삼성에서 운영하는 청년 소프트웨어 교육 프로그램에서 수강생들의 실제 경험을 모은 첫 책자를 선보였습니다.
■ 6천 명 대상 공모로 탄생
지난해 여름부터 가을까지 과거 수료자와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이야기를 모았습니다. 책자의 제목은 ‘인공지능 시대, 신입 개발자의 출발점’으로 정해졌습니다.
전공자가 아니거나 나이 제한 등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개발 분야 인재로 거듭난 사례들을 중심으로 구성했습니다. 이 책자는 캠퍼스와 졸업생들에게 배포되며, 누구나 볼 수 있도록 온라인에도 공개될 예정입니다.
■ 다양한 성공 스토리 수록
책자에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들이 담겼습니다:
• 개발 전공이 아닌 상태에서 프로그래머의 꿈을 이룬 청년
• 서른 살 가까운 나이에 마케팅에서 소프트웨어 개발로 진로를 바꾼 사례
• 과정 수료 후 해외에서 사업을 시작한 이야기
■ 실제 수료생의 생생한 증언
대기업 홍보팀에서 일하던 한 수료생은 지원 가능한 마지막 나이였던 스물아홉에 교육에 참여했습니다. 체계적인 수업을 통해 웹 기술과 프로그래밍 언어를 익혔고, 여러 직무를 직접 경험하며 실무 능력을 쌓았습니다.
이 수료생은 매일 학습 내용을 기록하고 온라인에 정리했는데, 비전공자의 시각에서 쉽게 풀어낸 글들이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됐다고 합니다.
“이곳은 단순히 기술을 배우는 곳이 아니라, 내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었던 공간이었습니다.”
■ 지속적인 청년 지원 의지
2018년 첫 과정을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1만 명 이상이 수료했으며, 이 중 약 85%가 취업에 성공했습니다. 최근에는 인공지능 중심으로 교육 내용을 재편하며 시대 흐름에 맞춰 변화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책자에 담긴 청년들의 성장 이야기가 교육이 추구하는 핵심 가치를 잘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청년이 기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