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 매장 위생 점검, 충격적인 결과
전국에 있는 무인 식품 판매점 중 일부에서 유통기한이 지난 상품들이 발견되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147개 매장에서 위반 사항 적발
관계 당국은 최근 학교 근처와 학원 밀집 지역, 주거 단지 상가에 위치한 6천여 개의 무인 매장을 전수 조사했습니다. 조사 기간은 약 3주간 진행되었으며,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여 이루어졌습니다.
과자, 냉동식품 등을 판매하는 매장들이 주요 점검 대상이었으며, 전체의 약 2.3%에서 문제가 발견되었습니다.
위반 업체에 대해서는 관할 기관이 행정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향후 6개월 안에 재점검을 통해 개선 여부를 확인할 계획입니다.
관리 인력 부재로 위생 사각지대 우려
무인 매장의 빠른 증가에도 불구하고 상시 근무 직원이 없어 위생 관리에 취약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습니다. 이번 점검은 이러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실시되었습니다.
소비자들도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발견하면 신고 센터나 모바일 앱을 통해 적극적으로 알려달라는 당부가 있었습니다.
이번 조사에서는 유통기한 외에도 냉장·냉동 제품의 보관 온도 준수 여부, 매장 내부의 청결 상태 등도 함께 확인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