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첫 분기 경영 성과 발표
빙그레가 올해 초 3개월간 매출 3,124억 원과 영업이익 138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1.3%, 영업이익은 2.3% 상승한 수치입니다.
이번 성과는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안정적인 수익을 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원재료 가격 상승과 해태아이스크림 통합으로 인한 인력 비용 증가 등 부담 요인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해외 판매가 성장 동력
특히 해외 시장에서의 약진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습니다. 첫 분기 수출액은 534억 원으로 전년 대비 15.8% 늘어났습니다.
미국, 중국, 베트남 등 주요 국가로의 수출이 증가하면서 국내 시장의 정체를 극복하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비용 증가 속 수익성 유지 전략
회사 관계자는 “국내 소비 둔화가 계속되는 상황에서도 해외 판로 확대가 매출 증가를 견인했다”며 “해태아이스크림 통합에 따른 일시적 비용 발생과 지속적인 원가 압박에도 경영 효율화와 해외 이익 확대로 수익성을 지켜낼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