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양대 기업을 기반으로 한 투자 상품이 곧 시장에 나옵니다. 이와 관련해 금융 당국은 투자자들에게 신중한 접근을 당부했습니다.
두 회사의 주식 움직임은 세계 반도체 시장의 흐름에 따라 예상보다 큰 폭으로 변할 수 있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번 달 27일에는 일일 변동폭을 두 배로 추적하는 상품 18종이 증시에 등장할 예정입니다. 펀드 형태 16종과 증권 형태 2종으로 구성됩니다.
당국은 그동안 이런 지렛대 방식 투자의 위험 요소들을 알려왔지만, 특정 기업에 대한 주의사항을 직접 언급한 것은 이번이 최초입니다.
주요 위험 요소로는 짧은 시간에 큰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과 주가가 오르내리기만 하고 방향성 없이 움직일 때 손해를 볼 수 있는 구조가 있습니다.
감독 기관은 앞으로 매매 흐름과 가격 차이, 변동 정도를 면밀히 살펴볼 계획입니다.
이 상품에 투자하려는 사람은 10만 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필수 교육을 신청한 인원이 지난달 말부터 이달 중순까지 10만 명에 달했고, 이 중 9만 3천 명이 교육을 마쳤습니다.
일반적인 지렛대 상품에 대한 관심도 뜨겁습니다. 올해 들어 교육을 완료한 사람은 68만 명을 넘어 지난해 전체의 약 3.3배에 이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