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블록체인 플랫폼 4곳, 새로운 법안 통과 시 투자 자금 집중 예상
디지털 자산 관리 전문 기업이 최근 보고서를 통해 규제가 명확해질 경우 기관 투자금이 몰릴 가능성이 높은 네트워크로 이더리움, 솔라나, BNB체인, 캔턴네트워크를 선정했습니다.
해당 분석에서는 온체인 금융 인프라가 탄탄한 플랫폼으로 자금이 이동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법안 진행 상황
디지털 자산 시장을 위한 명확성 확보 법안은 미국 상원 은행위원회를 15대 9로 통과했습니다. 이 법안은 암호화폐 감독 권한을 증권거래위원회와 상품선물거래위원회로 나누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다음 단계는 상원 본회의 표결입니다.
최종 통과를 위해서는 60표가 필요하며, 민주당의 지지 여부가 중요한 변수로 남아 있습니다.
플랫폼별 평가
이더리움은 완전한 온체인 기능을 갖춘 자산 중 가장 앞선 네트워크로 평가받았습니다. BNB체인과 솔라나는 그 다음 순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세 플랫폼은 스테이블코인 공급량과 탈중앙화 금융 총 예치금 기준에서도 최상위권을 기록했습니다.
캔턴네트워크는 다른 세 플랫폼과는 성격이 다릅니다. 규제를 받는 기관을 대상으로 설계된 개인정보 보호 중심의 레이어1 블록체인입니다.
캔턴네트워크의 특징
최근 출시된 상장지수펀드는 개인 투자자들에게 이 네트워크에 접근할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현재 미국 증권보관결제기구의 토큰화 미국 국채 시범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검증자로는 JP모건, HSBC, 비자 등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하루 3,500억 달러가 결제되고 있으며, 6조 달러 이상의 토큰화 실물자산과 함께 주요 금융기관들이 실제 운영 환경에서 구축을 진행 중입니다.
그 외에도 아발란체, 베이스, 아비트럼, 하이퍼리퀴드, 트론도 새로운 규제 체계의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있는 대체 코인으로 언급되었습니다.
상원 본회의 표결은 정책 변화가 실제 자금 이동으로 얼마나 빠르게 연결될지를 판가름하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