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font-size: 16px; color: #2d2d2d; line-height: 1.6;”>
골프 팬들이 로리 매킬로이를 경기장에서 마지막으로 본 건 마스터스 대회 때였다. <span style=“color: #1a5f3f; font-weight: bold;”>24년 만에 마스터스 2연속 우승</span>이라는 대기록을 세운 게 4월 13일이었는데, 그 이후로는 대회 출전 소식이 없다.
</p>
<p style=“font-size: 15px; color: #4a4a4a; line-height: 1.6; margin-top: 12px;”>
팬들의 기다림이 길어지면서 작년 매킬로이가 했던 말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작년 마스터스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두며 4대 메이저 대회를 모두 제패한 그는 한 인터뷰에서 <span style=“color: #c74040;”>“투어 일정이 쳇바퀴 도는 다람쥐 신세 같다”</span>고 표현했다.
</p>
<p style=“font-size: 15px; color: #4a4a4a; line-height: 1.6; margin-top: 12px;”>
대회 출전, 이동, 또 다시 대회 출전으로 이어지는 반복되는 일정을 바꾸기 위해 올해는 출전 대회를 줄이겠다는 계획이었다. <span style=“font-weight: bold;”>메이저 대회에 더 집중하면서 선수 생활을 오래 유지하겠다</span>는 의도였다.
</p>
<p style=“font-size: 15px; color: #4a4a4a; line-height: 1.6; margin-top: 12px;”>
매킬로이는 이미 작년부터 호주와 인도 대회 참가 등 기존과 다른 일정을 소화하기 시작했다. 올해는 마스터스 이후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여유 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p>
<p style=“font-size: 15px; color: #4a4a4a; line-height: 1.6; margin-top: 12px;”>
4월 28일에는 영국 국왕 찰스 3세를 위한 백악관 만찬에 참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연설 도중 매킬로이를 특별히 언급하며 자리에서 일어서게 한 뒤 <span style=“color: #1a5f3f;”>“굴복하지 않는 용기를 보여줬다”</span>며 마스터스 2연패를 축하했다.
</p>
<p style=“font-size: 15px; color: #4a4a4a; line-height: 1.6; margin-top: 12px;”>
하지만 매킬로이는 4월 30일 플로리다 트럼프 골프장에서 시작된 PGA 투어 주요 대회인 캐딜락 챔피언십에는 불참했다. 한 주를 더 쉬고 5월 7일 노스캐롤라이나 퀘일할로 클럽에서 열리는 트루이스트 챔피언십부터 다시 경기에 나선다.
</p>
<p style=“font-size: 15px; color: #4a4a4a; line-height: 1.6; margin-top: 12px;”>
매킬로이는 퀘일할로 클럽에서만 네 차례 우승한 경험이 있다. 이어지는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5월 14~17일)에서는 <span style=“font-weight: bold; color: #2d2d2d;”>메이저 통산 7승</span>에 도전한다. PGA 챔피언십은 이미 두 번 우승한 대회다.
</p>
<p style=“font-size: 15px; color: #4a4a4a; line-height: 1.6; margin-top: 12px;”>
현재까지 알려진 일정은 여기까지다. PGA 챔피언십 이후 매킬로이가 어느 대회에 출전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