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M, 특수 용제 분야 확장반도체 원료 공급체계 강화





한울소재과학의 계열사 JKM이 반도체 핵심 원료 공급 안정화에 나섰습니다.

최근 중동 지역 분쟁의 영향으로 나프타 공급에 차질이 생기면서, 이를 기반으로 만들어지는 프로필렌 원료 확보도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부는 이달 중순부터 에틸렌, 프로필렌 등 7개 석유화학 기초 원료에 대해 사재기를 금지하고 공급 관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원료 부족은 반도체 제조 핵심 공정에 쓰이는 PGME와 PGMEA 같은 특수 용제 생산에도 연쇄적인 문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JKM의 대응 전략

• JKM은 PGME, PGMEA 중심의 고순도 용제 사업을 새로운 핵심 분야로 육성 중입니다.
• 현재 해외 소재 업체들과 초고순도(99.999%) 제품 공급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 이 소재는 극자외선(EUV) 등 첨단 공정용 포토레지스트 제조의 필수 원료입니다.

PGME와 PGMEA는 포토레지스트, 신너, 반사방지막 등 주요 반도체 공정 소재 전반에 활용되는 필수 용제입니다. 특히 웨이퍼 표면 처리와 균일한 코팅을 위한 신너의 주요 성분으로 쓰입니다.

공급망 안정화 노력

JKM은 37개 글로벌 첨단소재 기업과 협력 관계를 맺고, 일본과 중국 등 주요 제조·정제 업체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했습니다.

특정 지역에 집중되지 않은 원료 조달 구조를 확보해 공급망 불안정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회사 측은 국내 반도체 제조사의 생산 계획에 맞춰 소재 공급 역량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JKM 관계자는 “일본 중심의 포토 소재 공급 체계가 원료 단계에서 흔들리면 전체 산업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특정 국가 의존도를 낮춘 공급망 구조가 핵심 경쟁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초고순도 용제 공급을 통해 반도체 공정 안정화에 기여하고, 소재 국산화와 공급망 다변화 흐름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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