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백스 법률사무소와 협력 체결
불법 행위 발생 때 처음부터 끝까지 법률 지원 서비스 운영
김포공항을 포함한 전국 14곳의 지방 공항에서 경비 업무, 보안 검사, 테러 예방 활동을 담당하는 공항 보안 회사가 근무 인력을 각종 불법 행위로부터 지키기 위한 법적 지원 시스템을 새롭게 갖췄다.
공항공사 계열사인 이 보안 회사는 지난 20일 법률 전문 업체와 함께 공항 내 불법 행위 대응 및 직원 법률 보호를 위한 협력 약속을 맺었다고 다음 날 알렸다.
이번 약속은 공항 현장에서 일어나는 욕설, 폭행 등 정상적인 업무를 방해하는 행위에 회사 차원에서 강력하게 맞서 최전선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안전과 권리를 지키려는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보안 회사는 전문 법률 기관과 손잡고 불법 행위가 발생하면 예외 없이 법적 절차를 진행해 직원을 철저히 보호하기로 결정했다.
협력을 맺은 법률 업체는 사건 초기 단계부터 전문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건이 발생하면 증거 자료 법률 검토를 시작으로, 형사 고소 문서 작성, 수사 기관 접수 대행, 경찰 조사 때 변호사 동행 등 현장 근무자의 법적 권리를 빈틈없이 지키는 실무 지원을 진행한다.
법률 업체 측은 “고객 응대 현장에서 벌어지는 부당한 폭력은 분명한 법적 처벌 대상”이라며 “현장에서 헌신하는 근로자들의 정당한 업무 수행이 존중받도록 법률 역량을 집중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보안 회사 대표는 “공항 보안 현장에서 발생하는 불법 행위는 근로자의 권리 침해를 넘어 공항의 안전 질서 자체를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라며 “회사 차원의 무관용 원칙과 법적 대응을 통해 근무자가 본래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