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수 커리어 위기… 활동 중단 걱정 김희철, 사고로 인한 장애등급 인정





슈퍼주니어의 한 멤버가 과거 겪었던 사고 후유증과 심리적 고통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최근 자신의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그는 “개인적인 건강 문제로 인해 공연 무대에 오르지 못한 시간들이 있었다”고 밝혔다.

오랜 공백 후 복귀 준비를 하며 여러 변화를 시도했지만, 혼자 무대 위에 서는 것 자체가 너무나 큰 부담이었다고 고백했다.

2006년 발생한 교통사고로 허벅지와 발목에 심각한 부상을 입었으며, 회복까지 약 3개월이 필요한 상태였다. 수술 과정에서 금속 고정물 여러 개를 삽입했고, 이후 신체장애 판정을 받게 되었다.

특정 앨범 활동 시기에는 “몸의 균형이 무너지고 있다는 의학적 소견”을 듣고 크게 위축되었다고 한다.

“춤을 추는 가수로서의 길이 끝난 건 아닐까 하는 두려움까지 느꼈다”며 당시의 심정을 회상했다.

이후 다른 앨범 활동에서는 두려움이 더욱 커졌다고 했다. “통증을 알고 있으니 무대에만 서면 심장이 계속 빠르게 뛰었고, 그 이후로는 거의 무대에 서지 못했다. 연습 과정에서도 혼자 서는 것조차 힘들었다”고 털어놓았다.

방송 활동마저 중단할지 고민했지만, 소속사의 설득으로 계속 이어올 수 있었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약 20년 만에 운전에 다시 도전하는 모습도 공개되었다.

지난달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운전 교육을 받는 장면이 방송되었으며, 그는 “나중에 아이가 생기면 직접 유치원이나 학교에 데려다주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다.

2005년 드라마를 통해 연기자로 첫 발을 내디딘 후, 이듬해 아이돌 그룹의 일원으로 음악계에 정식 데뷔하여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독특한 입담과 유머 감각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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