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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style=“font-weight: bold; color: #c0392b;”>KBI동양철관</span>이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해 <span style=“font-weight: bold;”>약 500억원 규모의 신주 발행</span>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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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 강관을 만드는 이 회사는 모든 자금을 운영비로 사용할 계획이며, 특히 <span style=“color: #16a085; font-weight: bold;”>해외 3대 핵심 지역</span>인 미국·대만·이라크 시장 진출에 집중 투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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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style=“font-weight: bold; color: #c0392b;”>▶ 주요 투자 방향</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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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style=“font-weight: bold;”>1. 미국 시장 본격 진출</span><br>
2025년부터 철강 제품 수출 할당량 규제가 사라지면서 새로운 기회가 열렸습니다. 기존에는 대형 강관 회사들이 대부분의 수출 물량을 차지했지만, 이제는 중소 업체도 참여 가능해졌습니다. 미국 유통 업체와 연간 <span style=“color: #16a085;”>5만톤 이상 판매 협약</span>을 맺고 본격적인 수출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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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style=“font-weight: bold;”>2. 대만 풍력 발전 사업 참여</span><br>
해상 풍력 발전용 하부 구조물에 들어가는 대형 강관을 공급합니다. 2023년 세계적인 해상풍력 회사인 덴마크 오스테드에 납품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대만 Wei Lan Hai 창화 풍력단지 프로젝트에서 <span style=“color: #16a085;”>약 5만톤 규모</span>의 자재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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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style=“font-weight: bold;”>3. 이라크 배관 공급 계약</span><br>
중동 지역 석유 및 가스 파이프라인 건설 프로젝트에 16인치 대형 배관용 강관 <span style=“color: #16a085;”>약 1만 2천톤</span>을 납품합니다. 단기간에 수익을 낼 수 있는 사업으로 회사 실적에 즉시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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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style=“font-weight: bold; color: #c0392b;”>▶ 신규 사업 확장</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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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형(사각형) 강관 생산에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 각형 강관은 둥근 강관보다 공간 활용이 좋고 지진에도 강해서 건물 기둥, 공장, 경기장 등에 널리 쓰입니다. 또한 철강판을 용접해서 만드는 건축용 철강재인 BH빔 생산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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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style=“font-weight: bold; color: #c0392b;”>▶ 재무 구조 개선</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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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소송 배상금과 전환사채 관련 비용 등 <span style=“color: #e67e22;”>일시적인 손실 약 196억원</span>이 발생했으나, 올해는 이러한 특별 비용이 없어 실적이 좋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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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주 발행으로 은행 대출 이자 부담을 줄이고 원자재를 안정적으로 확보하여 가격 경쟁력을 높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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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style=“font-weight: bold; color: #c0392b;”>▶ 최대주주의 강한 의지</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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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주주인 KBI국인산업과 관련 회사들이 <span style=“font-weight: bold; color: #e67e22;”>배정받은 물량의 120%를 초과 청약</span>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책임 있는 경영 의지를 보여주고 투자자들의 신뢰를 얻으려 합니다. 최대주주 지분율은 25.77%에서 27.00%로 높아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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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 발행은 주주 배정 후 남은 물량을 일반에게 공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12월 중 청약을 거쳐 같은 달 26일 신주가 상장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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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관계자는 “안정적인 원료 확보가 수출 확대의 핵심”이라며 “변동성이 큰 시장 환경에서 해외 영역을 넓히고 장기적인 성장 기반을 다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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