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후보 등록 마감, 약 6900명 경쟁 돌입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의 등록이 완료되었습니다. 오는 21일부터 본격적인 선거 운동이 시작되며, 다음 달 2일까지 13일간 진행됩니다.
후보자 평균 재산 9억 원대
등록된 후보들의 평균 재산은 약 9억 1700만 원 수준입니다. 최고 재산 보유자는 경남 지역 후보로 1000억 원 이상을 신고했으며, 교육감 후보 중에는 280억 원대를 보유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수도권 광역단체장 후보들의 경우 70억 원대부터 18억 원대까지 다양한 재산 규모를 보였습니다.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자 중에서는 경기 지역 후보가 127억 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했습니다.
최장수 의원 기록 도전
경북 지역에서는 35년간 9선을 지낸 무소속 후보가 10선에 도전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당선될 경우 국내 최초 10선 지방의원 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전과 기록 및 병역 미이행 현황
전체 후보자 중 약 2300여 명이 범죄 경력을 보유하고 있어, 3명 중 1명꼴로 전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일부 후보는 10건 이상의 전과를 신고하기도 했습니다.
남성 후보자 중에서는 약 530명이 병역을 마치지 못한 상태로, 9명 중 1명이 미필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최근 5년간 세금 체납 기록과 병역 미이행, 범죄 경력을 모두 가진 후보도 40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