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교환 후 증시 데뷔 계획 발표
두 금융 기업이 통합을 마친 뒤 5년 이내에 주식시장에 입성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주식 교환 작업이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2031년경 상장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 나스닥 진출 검토 중
양측은 주식 교환이 완료되는 즉시 상장 작업에 착수할 계획이며, 1년 안에 전담 위원회를 꾸릴 예정입니다. 통합 후 최대 5년 내 상장을 목표로 하되, 필요시 2년까지 기간을 늘릴 수 있도록 했습니다.
다만 구체적인 상장 시기와 방식은 시장 여건과 법률 규정을 살펴본 뒤 최종 결정할 예정입니다.
경영진의 상장 의지 표명
한 회사 대표는 지난달 주주 모임에서 “통합이 마무리되면 적극적으로 상장을 추진하겠다”며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도 함께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재무 책임자 역시 “5년이라는 기한은 최종 마감 시점을 뜻하는 것”이라며 “통합 작업이 끝나는 대로 상장 준비에 돌입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통합 배경과 전략
두 기업은 지난해 11월 주식 교환 방식의 결합을 결정했습니다. 한쪽이 다른 쪽의 모든 지분을 가져가 완전히 산하에 두는 구조입니다.
결제 및 금융 서비스와 가상 자산 거래 기술을 합쳐 미래형 금융 생태계를 먼저 차지하려는 계획으로 해석됩니다.
일정 변경 사항
당초 상반기 완료 목표였던 주식 교환 절차는 규제 기관의 심사 지연 등으로 약 3개월 미뤄졌습니다. 주주 총회 날짜가 5월에서 8월로 옮겨졌고, 주식 교환 완료 시점도 6월 말에서 9월 말로 연기되었습니다.
디지털 자산 관련 법률 논의가 마무리되지 않은 점도 변수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향후 법 제정 내용에 따라 통합 일정이나 구조가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