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국세수입 법인세 6%를 4대 금융지주가 부담 우리·하나·신한·국민은행 그룹





국내 주요 금융그룹 4곳의 세금 납부 규모

올해 우리나라 주요 금융그룹 4곳이 납부할 세금 규모가 약 6조 2천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요 금융그룹별 납부 예상액
• 국민은행 그룹: 약 1조 9천억 원 (전년 대비 21% 증가)
• 신한금융: 약 1조 6천억 원 (전년 대비 29.9% 증가)
• 하나금융: 약 1조 5천억 원 (전년 대비 38.4% 증가)
• 우리금융: 약 1조 2천억 원 (전년 대비 92.7% 증가)

국내 세수에서 차지하는 비중
이들 금융그룹의 수익 중 80% 이상이 국내에서 발생하므로, 실제로 우리나라에 납부되는 금액은 약 5조 원 규모입니다. 정부가 예상한 올해 전체 기업 세수가 86조 5천억 원임을 고려하면, 4대 금융그룹만으로 전체의 약 6%를 담당하는 셈입니다.

증가 추세
금융그룹의 세금 납부액은 2021년 5조 3천억 원에서 시작해 2022년 6조 3천억 원까지 올랐다가 2023~2024년에는 4조 5천억 원대로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올해 다시 6조 원대를 회복하며 전년 대비 37.5% 증가했습니다.

향후 전망
금융업계에서는 내년 납부액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올해도 실적 증가가 예상되며, 증권사들이 전망한 올해 4대 금융그룹의 세전 이익 평균은 26조 4천억 원으로 전년보다 7% 많습니다.

추가로 올해부터 금융사의 1조 원 초과 수익에 대한 교육세율이 0.5%에서 1%로 상승했고, 내년부터는 기업 세율 자체가 1%포인트씩 올라가므로 금융그룹의 정부 재정 기여도는 계속 커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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