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지방선거가 끝난 후 행정 업무의 공백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7월 1일 새로운 지방정부가 안정적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필요한 부분들을 점검하기 위해 시와 도의 부단체장들과 화상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차관이 주관했으며, 민선 제9기의 성공적인 시작을 돕고 철저한 민생 및 안전 관리를 추진하며 지역사회의 화합 분위기를 만드는 등 지방정부가 앞장서서 역할을 해달라는 요청을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민선 제9기의 원활한 출발을 위한 주요 당부 사항:
• 업무 인수인계를 철저히 하고 조직 운영을 안정적으로 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 각 지방정부는 인수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을 적극 지원하여 행정 공백을 막아야 합니다.
• 임기가 끝나는 시점에 선심성 인사나 무분별한 예산 사용, 특혜성 허가 등 공직 기강을 해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엄격하게 관리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선거 관리’ 중심에서 ‘주민 행복’ 중심의 봉사 행정으로 빠르게 전환하여, 선거로 인해 미뤄졌던 지역의 중요한 정책과 주민들이 바라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추가 예산을 신속하게 편성하고 집행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적극 지원해 달라고 했습니다.
다가오는 여름철 대비 안전 관리:
• 6월 말까지 하천과 계곡의 불법 시설물 정비를 마무리할 것
• 빗물받이 점검 및 무더위 쉼터 운영 등 집중 호우와 폭염에 대비한 대응 체계를 더욱 튼튼하게 만들 것을 요청했습니다.
최근 자주 발생하는 안전사고와 관련하여 지역 내 시설물을 점검하고 위험 요소를 빠르게 조치하며, 사업장의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재해 복구 사업의 주요 공정을 조속히 마무리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지역사회 화합 분위기 조성:
선거 이후 지역 내 갈등과 경쟁 분위기를 빨리 수습하고 화합의 기반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선거 홍보물과 불법 광고물을 신속히 정비하여 깔끔한 환경을 만들고, 공직사회가 앞장서서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등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차관은 “이번 선거는 투표율과 개표 상황 등을 볼 때 국민의 관심이 높았고 일부 지역은 치열한 경쟁이 있었던 만큼 민선 제9기 출범에 대한 국민의 기대와 관심이 어느 때보다 크다”며 “출범까지 남은 한 달여의 기간 동안 지역의 민생 현안과 안전 관리에 단 한 순간의 공백도 생기지 않도록 지방정부가 책임감을 갖고 역할을 다해 달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