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두 번째 협상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트럼프는 앞으로 36시간에서 72시간 사이에 추가 대화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된 질문을 받은 트럼프는 문자 메시지를 통해 “가능하다”고 짧게 답변했습니다.
이번 발언은 트럼프가 이란 측이 통합된 의견을 제시할 때까지 전투 중단 기간을 늘리겠다고 선언한 직후 나왔습니다.
관련 소식통은 “강한 표현들이 오가는 상황에서도 전투 중단이 계속 유지되는 것은 양쪽 모두 긍정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는 증거”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어느 한쪽도 군사적 충돌을 더 키우려는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이란은 최근 호르무즈 해협에서 선박을 나포하면서 지역 내 긴장감이 다시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