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 중동 해역서 이란 선박 추가 억류
미군 중부사령부가 24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미 해군 소속 구축함이 이란 항구를 목적지로 하던 이란 선박 한 척을 막아섰다고 한다.
구축함 ‘라파엘 페랄타’호가 작전 수행
유도미사일을 장착한 구축함 ‘라파엘 페랄타’가 이란으로 향하던 선박을 차단했다. 다만 사령부 측은 억류된 선박의 이름이나 정확한 위치, 실린 화물의 종류, 그리고 선박을 돌려보냈는지 아니면 나포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연이은 선박 억류 작전
이보다 하루 전인 23일에도 미군은 인도양에서 이란산 원유를 싣고 중국으로 가던 이란 유조선 ‘마제스틱 엑스’호를 붙잡은 바 있다.
중동 해역에서 미군의 해상 차단 작전이 계속되면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