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최고 선수로 뽑힌 유현조 선수가 어려운 골프장을 성공적으로 공략하며 새로 생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충청북도 음성에 있는 골프장에서 열린 여자 골프 대회 마지막 날, 유현조는 안정적인 경기를 펼쳤습니다.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기록하며 이븐파로 경기를 마무리했고, 최종 합계 7언더파로 2위 그룹을 1타 차이로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이번 승리는 유현조의 시즌 첫 우승이자 프로 경력 통산 세 번째 우승입니다. 상금으로는 2억 1600만 원을 받았습니다.
이 골프장은 산악 지형을 그대로 활용한 레이아웃과 좁은 페어웨이, 빠르고 까다로운 그린으로 유명한 어려운 코스입니다. 대회 첫날에는 한 선수가 무려 18오버파를 기록했으며, 나흘 동안 언더파를 기록한 선수는 12명에 불과했습니다.
유현조는 대회 기간 동안 단 하루도 오버파를 기록하지 않으며 꾸준하고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