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가격의 생활용품 매장이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모든 제품을 500원부터 5000원 사이의 동일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한 생활용품 체인점이 작년에 처음으로 연간 매출 4조 5천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14.3% 상승한 수치입니다.
영업을 통한 수익도 4천4백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보다 19.2% 증가했습니다. 이 매장은 1997년 서울 동부 지역에 첫 매장을 연 이후 꾸준히 성장해왔습니다.
최근 몇 년간 매출 추이:
• 2022년: 2조 9천억 원
• 2023년: 3조 4천억 원
• 2024년: 3조 9천억 원
• 2025년: 4조 5천억 원
회사 측은 “물가 상승으로 인해 가격 대비 품질을 중시하는 합리적인 소비 패턴이 확산됐다”고 분석했습니다. 화장품, 의류, 건강 보조 식품 등 전략 상품 확대와 계절별 특별 상품의 인기가 실적 향상을 이끌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매장에서는 약 3만 가지가 넘는 다양한 제품을 취급하고 있으며, 특히 5천 원짜리 휴대용 소주잔, 조용한 무선 키보드, 바람막이 등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입소문을 타며 빠르게 품절되는 인기 상품으로 떠올랐습니다.
최근에는 건강 보조 식품과 화장품을 소량 포장으로 매우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며 업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온라인 쇼핑몰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올해 2월 기준 모바일 앱 이용자가 516만 명을 기록하며 전년 같은 기간보다 42% 늘어났습니다. 이는 역대 최고 수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