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록밴드 출신 가수 김모(54세)씨가 마리화나 관련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강원 속초 지역 경찰은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조사한 뒤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김씨는 지난 3월 8일 저녁 8시 30분경 속초 지역의 한 가정집에서 마리화나를 소지하고 사용한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김씨는 혐의를 모두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관련 정보를 입수한 후 약 두 달간 추적 조사를 진행했으며, 체포 영장을 받아 김씨를 검거했습니다.
지난 3월 10일 법원에서 열린 구속 심사에서 법원은 “도망칠 가능성과 증거를 없앨 우려가 충분히 입증되지 않았다”며 구속 영장을 기각했습니다.
이에 따라 김씨는 구속되지 않은 상태로 추가 조사를 받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