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 핵심기술 개발 에이치시티와 ETRI 협력 탑재체 원천기술 연구 착수





위성통신 기술 개발 본격화

시험인증 전문기업이 국책연구원과 손잡고 차세대 위성 기술 개발에 착수했다.

● 연구 개발 주요 내용

국책연구원 주도로 추진되는 이번 프로젝트에는 민간기업이 공동연구기관으로 합류한다. 연구원은 Q대역 위성 탑재 장비와 핵심 부품, 집적회로 및 단말기 개발을 진행하며, 민간 참여기업들은 통신 탑재체 구성품과 안테나, 고주파 집적회로, 단말 모듈 제작 및 검증 업무를 담당한다.

참여 기업은 기존에 보유한 5세대 이동통신, 자동차 전자장비, 국방, 인공지능 기반 검증 기술 노하우를 활용해 우주항공 영역으로 사업 범위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 시험인증 체계 구축 계획

저궤도 위성 장비의 전자파 및 환경 시험 항목과 필수 조건을 정립하고, 위성 탑재체 전반에 적용 가능한 시험인증 시스템을 마련할 예정이다. 국제 시험 규격 분석을 토대로 표준화 작업도 병행하여 위성 시험인증 시장 선점을 목표로 한다.

협력사들과 함께 Q대역 위성통신용 고주파 집적회로 및 탑재체 부품 대응 시험 인프라를 구축하며, 향후 시험 서비스 사업화 기반도 확보할 계획이다.

● 시장 전망과 성장 가능성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우주항공청, 국방부가 참여하는 범정부 저궤도 위성통신 전담 조직이 출범하며 정책 지원이 강화되고 있다. 위성 기반 통신 인프라는 차세대 국가 핵심 산업으로 주목받는 추세다.

글로벌 투자은행 분석에 따르면, 세계 위성 시장 규모는 현재 약 150억 달러에서 2035년 약 1,080억 달러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다. 특히 저궤도 위성통신은 6세대 이동통신과 항공·해상 통신, 모빌리티, 국방·공공 인프라의 핵심 기술로 떠오르고 있다.

기업 관계자는 “국책연구원 및 국내 혁신기업들과 협력해 위성 탑재체 시험인증 역량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급성장하는 저궤도 위성통신 시장에서 시험인증 분야 핵심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