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코를 가진 사랑스러운 양이 국내 최대 테마파크에 모습을 드러내며 방문객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름 그대로 코 부분이 검은색인 이 특별한 양은 풍성하고 하얀 털을 자랑하며, 얼굴과 귀, 다리 끝부분이 까만색으로 물든 독특한 외관을 지니고 있다. 이런 매력적인 모습 덕분에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애호가들이 열광하는 동물로 자리 잡았다.
가족의 달을 기념하여 지난 1일부터 입구 광장 구역에는 약 7미터 규모의 거대한 조형물이 설치되었다. 이 양의 사랑스러운 특징을 대형 크기로 재현한 포토 스팟은 새로운 사진 촬영 명소로 빠르게 인기를 얻고 있다.
동물원 구역에서는 실제 살아 움직이는 이 특별한 양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푸른 잔디가 깔린 넓은 공간에서 ‘별’, ‘구름’, ‘하늘’이라는 이름을 가진 세 마리가 자유롭게 뛰어다니고 풀을 먹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전문 사육 담당자가 진행하는 동물 해설 프로그램은 매일 두 차례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이들이 어떤 환경에서 살아왔으며 어떤 성향과 행동 특성을 보이는지 상세히 알려준다. 특히 어린이들의 생태 학습 코스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를 주제로 한 각종 기념품도 새롭게 판매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