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2시 20분경, 수서역 근처 하수관로 정비 현장에서 흙더미가 갑자기 무너지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당시 작업 중이던 인부 3명이 쏟아진 흙에 깔렸으며, 이 중 2명은 스스로 빠져나왔지만 60대 남성 근로자는 심장이 멈춘 상태로 발견되었습니다.
긴급 출동한 소방대는 구조 인력 34명과 장비 7대를 동원해 구조 작업을 펼쳤으나, 병원으로 옮겨진 피해자는 안타깝게도 숨을 거두었습니다.
🔍 현재 경찰은 사고가 발생한 정확한 원인과 피해 상황을 면밀히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강남구 수서동 아파트 인근에서 진행되던 하수관로 공사 현장에서 벌어진 이번 매몰 사고는 지하 작업의 위험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사건으로 기록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