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끝나자 차기 총리 관심…정성호·강훈식 물망





지방선거가 여당의 승리로 마무리되면서, 다음 국무총리가 누가 될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총리인 김민석 의원이 당대표 선거 출마를 위해 곧 사퇴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8월에 열릴 전당대회를 준비하려면 빠르게 총리직에서 물러나는 것이 유리하다는 판단입니다.

다만 선거 직후 각 부처의 분위기를 안정시켜야 하는 상황이라 사퇴 시점을 신중하게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주 안에 공식 발표가 나올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후보 1: 정성호 법무부 장관

• 대통령의 오랜 측근으로 신뢰가 두텁습니다
• 다섯 차례 국회의원을 지낸 풍부한 의정 경험 보유
• 국회와 정부를 연결하는 정치력이 강점
• 다만 법무부 장관 업무로 인한 과로와 건강 우려가 변수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후보 2: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

• 정부 출범 초기부터 핵심 참모로 활동
• 지방선거 출마 가능성이 있었으나 참여하지 않아 총리 후보로 부상
• 대통령과의 긴밀한 협력 관계가 최대 강점
• 1년간 대통령실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높은 장악력 입증
• 경제협력 특사로 외교·경제 분야 경험도 쌓았습니다

후보 3: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 만약 선택된다면 첫 여성 총리라는 상징성
• 대기업 대표 출신의 실무형 경영자 경력
• 실용주의 정부 기조와 잘 맞는다는 평가
• 다만 정치 경험이 적고 장관 경력이 1년에 불과한 점은 약점입니다

그 외 후보: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경제·정책 조율 능력), 한정애 당 정책위의장(장관 및 정책위의장 경험) 등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설령 현 총리가 사퇴하더라도 경제부총리가 권한대행을 맡아 국무회의와 부처 조정 업무를 이어갈 수 있어 국정 공백 우려는 크지 않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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