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건설회사의 동반 프로젝트 확보
신동아건설과 쌍용건설이 경기 안양과 서울 마포 지역에서 주택 재개발 사업을 각각 따냈습니다.
쌍용건설의 마포 창전동 프로젝트
마포구 창전동 46-1번지 인근 지역에 20층 높이의 건물 6개 동을 세우는 사업입니다. 총 292세대의 아파트와 주민 편의시설이 들어서며, 공사 비용은 1230억 원 규모입니다.
이 지역은 지하철 2호선 신촌역, 광흥창역과 6호선 대흥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위치입니다.
쌍용건설은 이전에도 서대문구 홍은동, 금천구 시흥5동, 강동구 천호동, 동작구 노량진 등 여러 지역에서 비슷한 재개발 사업을 진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신동아건설의 안양 비산동 프로젝트
안양시 비산동 557-7번지 주변에 2개 동 규모로 주거 공간과 부대시설을 건설하는 소규모 개발 사업입니다. 아파트 124세대와 오피스텔 12실이 조성되며, 전체 사업비는 504억 원입니다.
신동아건설은 자체 아파트 브랜드인 ‘파밀리에’의 특별한 설계 기법을 활용해 고급스러운 주거 공간을 만들 예정입니다.
신동아건설의 재기
건설 경기 침체로 인한 재정 어려움으로 지난해 1월 법원에 회생 절차를 신청했던 신동아건설은, 같은 해 10월에 회생 절차 종결 결정을 받으며 9개월 만에 법정 관리를 마쳤습니다.
김세준 신동아건설 대표는 “소규모 재개발 사업과 공공 주택 사업을 중심으로 역량을 집중하여 안정적인 성장을 이루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