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분해 소재 PHA 활용 쓰레기 봉투 생산 돌입 친환경 플라스틱 실용화 가속





친환경 바이오 소재로 만든 새로운 쓰레기 봉투

한 식품기업이 미생물 발효 기술을 활용해 개발한 친환경 플라스틱 소재로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만들어 화제입니다.

• 바다에서도 분해되는 특별한 소재

이 소재는 사탕수수 같은 식물에서 나온 당분을 미생물이 먹고 발효 과정을 거쳐 만들어집니다. 일반 석유 플라스틱과 달리 기름값 변동에 영향을 덜 받으며, 땅속은 물론 바닷물 속에서도 자연 분해되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전 세계에서 이런 소재를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회사는 극히 드물며, 국내에서는 이 기업이 유일하게 생산하고 있습니다.

• 튼튼하고 잘 늘어나는 봉투

새로 나온 종량제 봉투는 기존 제품과 비슷한 강도를 가지면서도 1.8배 더 잘 늘어나 쉽게 찢어지지 않고 많은 쓰레기를 안전하게 담을 수 있습니다.

10리터와 20리터 두 가지 크기로 제작되어 도로 청소와 가정에서 모두 사용 가능합니다.

• 재활용품 수거 활성화도 함께

최근 지역 구청과 협력해 35만 장의 봉투를 기부했습니다. 주민들이 캔이나 유리병 같은 재활용품을 주민센터에 가져오면 가정용 봉투로 교환해주는 방식으로 배포됩니다.

• 다양한 제품으로 확대 중

이전에도 이 소재로 빨대, 화장품 용기, 인조잔디 충전재 등을 만들어 왔습니다.

▸ 2022년 – 화장품 클렌징 용기
▸ 2024년 – 온라인 쇼핑 포장재
▸ 같은 해 – 커피 프랜차이즈 일회용 빨대
▸ 스웨덴 축구장 인조잔디 충전재
▸ 올해 2월 – 다른 기업들과 협력해 생분해 위생 행주 출시

이번 종량제 봉투 출시로 친환경 바이오 소재의 실용화 범위가 더욱 넓어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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