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KKR에서 1조 2천억 원 규모 투자 확보
삼성SDS가 세계적인 투자회사 KKR로부터 1조 2천억 원의 전환사채 투자를 받았습니다. 보유 중인 현금 자산 6조 4천억 원과 합쳐 총 7조 6천억 원의 투자 자금을 마련했습니다.
이 자금으로 인공지능, 물리 인공지능, 암호화폐, 데이터센터 운영 등 새로운 사업 분야 확장에 나설 계획입니다. 이준희 대표는 “인공지능 시장 성장에 앞서 대응하기 위해 관련 기술을 보유한 회사들에 대한 투자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해외 주요국, 은행 규제 완화로 제조업 지원
미국이 G20에서 ‘금융 규제 개선’을 주요 의제로 제시했습니다. 미국 중앙은행은 스트레스 테스트 규제를 완화해 대형 은행의 자본금 부담을 4.8% 줄였고, 일본은 인공지능·반도체 등 17개 핵심 분야의 대출 상한 규제를 폐지했습니다.
영국 중앙은행도 기본 자본 비율 기준을 14%에서 13%로 낮췄습니다. 한국도 은행 보유 주식 위험 가중치를 400%에서 250%로 줄였으나, 바젤3 규제에 따라 자본 부담이 오히려 늘어날 수 있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엔비디아, 양자컴퓨터 전용 인공지능 모델 ‘아이징’ 발표
엔비디아가 양자컴퓨터 전용 오픈소스 인공지능 모델 ‘아이징’을 공개했습니다. 양자 오류 수정 과정을 인공지능으로 자동화해 기존보다 최대 2.5배 빠른 처리 속도와 3배 높은 정확도를 실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IBM과 구글이 양자컴퓨터 하드웨어 경쟁에 집중하는 반면, 엔비디아는 소프트웨어와 플랫폼 선점 전략으로 2030년 110억 달러 규모 양자컴퓨터 시장의 주도권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보안 위협 자동 탐지 인공지능 등장에 정부 긴급 대응
앤스로픽의 ‘미토스’와 오픈AI의 ‘GPT-5.4-사이버’가 소프트웨어 보안 취약점을 자동으로 찾아내고 공격하는 수준에 도달하면서 정부가 주요 정보보호 기업 및 40개 기업 정보보호 책임자와 긴급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범죄에 악용될 경우 전 세계 금융 시스템이 위험에 처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진수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장은 “인공지능으로 인한 보안 위협을 전제로 제로트러스트 보안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현대로템, 현대위아 방산 부문 인수 추진
현대로템이 현대위아의 방산 사업 부문 인수를 진행합니다. K9 자주포 포신과 K2 전차 주포 등을 생산하는 현대위아 방산 부문을 흡수해 무기 체계 수직 계열화로 방산 역량을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현대로템은 폴란드와 8조 8천억 원 규모의 K2 전차 2차 수출 계약을 체결했으며, 포신 외부 구매 비용 절감과 납기 유연성 확보가 수출 경쟁력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미국-이란 전쟁 중재자로 떠오른 중국
미국과 이란의 전쟁,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계속되는 가운데 러시아, 아랍에미리트, 스페인, 베트남 고위 지도부가 잇달아 중국을 방문해 평화 중재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왕세자는 3일간 중국을 방문해 24개 협정에 서명했으며, 베트남은 에너지 공급망 혼란으로 유가가 급등해 새로운 에너지 공급처 확보가 시급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