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반도체 기업, 올해 근로자 협상 시작
한 대형 반도체 회사가 6월 중 2026년도 급여 협상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보너스 체계 정비를 완료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급여 인상폭복지 혜택 확대가 핵심 논의 사항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주요 협상 내용
올해 노사 간 대화는 임금 상승률복지 시스템 개선을 중심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근로자 측에서는 최근 다른 대기업에서 합의한 내용을 참고하여 요구사항을 제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타 기업에서는 급여 6.2% 인상, 특별 성과금 제도 도입, 복지 개선에 합의했습니다. 특히 주목받는 것은 집이 없는 직원들을 위한 주택 안정 대출 제도로, 최대 5억원을 연 1.5% 금리로 빌려주고 10년에 걸쳐 갚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해당 반도체 회사 직원들 사이에서도 주택 자금 대출 한도 확대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는 금리가 1.5%로 동일하지만 대출 한도가 1억원에 불과해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상환 방식은 1년 후부터 15년간 원금을 균등하게 갚는 구조입니다.
급여 인상 비율도 6.2%와 비슷하거나 더 높은 수준에서 논의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업계에서는 다른 기업의 장기간 갈등 사례를 지켜본 만큼, 같은 방식의 오랜 대립은 피할 것이라는 의견도 나옵니다.
과거 합의 내용
지난해 협상에서는 매년 영업 이익의 10%를 재원으로 하는 추가 이익 배분금 상한선을 없애고 이를 10년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기존에는 기본급의 1000%를 넘을 수 없었습니다.
2023년에는 상반기와 하반기 성과금 지급 방식도 개선하여, 기본급의 최대 100%에서 영업 이익률에 따라 최대 150%까지 차등 지급하는 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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