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리필 갈비 체인점을 운영하는 한 외식업체가 논란이 됐던 금융 운영 방식을 전면 개편했습니다.
해당 기업은 국책 금융기관과 일반 은행에서 낮은 이자율로 빌린 자금 총 800억원 이상을 모두 갚았으며, 최대 주주 측이 운영하던 대출업체들의 영업 허가증도 반납했습니다.
이전에는 연 3~6% 수준의 저렴한 비용으로 조달한 돈을 관련 대출업체를 통해 가맹점 사장님들에게 연 10% 중반대의 높은 이자율로 다시 빌려주는 구조였습니다.
주요 변경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국책은행 단기 대출금 650억원 전액 완납
- 시중 은행권 대출 161억원도 모두 상환
- 대출업체 12곳의 영업 허가 반납 완료
- 기존 가맹점 대출 이자율을 연 4.6%로 대폭 인하
- 신규 가맹점 대상 자금 대여는 중단
상환에 필요한 자금은 샤브샤브 전문 체인점을 운영하던 계열사 매각으로 마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회사 측은 “투명한 경영과 가맹점과의 상생을 바탕으로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