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수장의 중부권역 방문
산업통상자원부 김정관 수장이 전국 주요 지역을 돌아보는 일정의 하나로 중부 지역을 찾았습니다. 국제 정세가 불안정한 상황에서도 각 지역과의 꾸준한 대화를 통해 지방 중심의 경제 성장을 밀어붙이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으로 해석됩니다.
배터리·화면표시 산업 간담회 진행
충북 청주에서 배터리 및 화면표시 관련 기업들과 아침 회의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 수장은 “배터리와 화면표시 분야는 이동수단과 에너지 저장 등 산업 전체를 받쳐주는 핵심 기반”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과의 치열한 경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니 정부와 민간이 힘을 합쳐 산업을 지켜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정부 지원 방향
• 미래형 배터리 및 화면표시 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 지원
• 생산 관련 세금 공제 제도 도입
• 기업 지원 강화
공장지역 인공지능 전환 회의
같은 날 ‘공장지역 인공지능 전환 분과 회의’도 열렸습니다. 제조업의 인공지능 전환 전략은 처음에 업종별로 10개 그룹으로 시작했으나, 공장지역 개선을 위한 별도 그룹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받아들여 추가로 만들어졌습니다.
김 수장은 “지금 우리나라는 제조업 강국 지위를 지킬 것인가 뒤처질 것인가의 중요한 시점에 있다”며 “세계 경쟁의 큰 파도를 넘으려면 우리 제조업 전체가 인공지능으로 새롭게 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공장지역 정책 경진대회 개최
충남 예산에서 이틀간 공장지역 정책 경진대회가 열렸습니다. 이 행사는 공장지역에서 일하는 젊은 직원들이 직접 환경 개선 정책을 제안하는 대회입니다.
앞서 전북 지역 방문 때 한 젊은 직원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김 수장이 바로 받아들인 것이 계기가 되었습니다.
대회 주제 분야
• 안전 및 환경
• 문화와 여가
• 교통
• 생활 편의
• 직원 자기계발 기회
이번 행사에는 지역 공장지역에서 근무하는 젊은 직원과 지원인력 90여 명이 참여했으며, 정부 부서 직원 20명도 함께해 제안된 정책을 실제 정책으로 만들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