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부터 연탄 가격 100원 오른다
정부가 곧 연탄 공급 가격을 개당 639원에서 739원으로 올리기로 결정했습니다. 8년 만에 처음 있는 일입니다.
왜 가격이 오르나요?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한 정부 정책 때문입니다. 2년에 걸쳐 연탄 생산 지원금을 없애기로 했는데, 현재 155원인 지원금이 55원으로 줄어듭니다.
어려운 이웃들은 어떻게 하나요?
연탄을 쓰는 가구 약 6만 가구 중 80% 이상이 경제적으로 힘든 분들입니다. 기초생활수급자나 저소득층이 대부분이죠.
연탄은행 조사 결과, 이분들은 생활이 너무 어려워 난방비 마련도 힘든 상황입니다.
정부 지원은?
정부는 연탄쿠폰 지원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 올해: 가구당 57만 6천원
• 내년: 66만원 수준 (8만 4천원 증가)
또한 연탄 사용 가구가 효율 좋은 보일러로 바꿀 때 지원하는 사업도 함께 진행합니다.
정부 관계자는 “가격 인상분을 상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