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법인카드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한 대형 카드사가 조직 개편을 통해 사업 영역을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시장 점유율 1위 유지
작년 한 해 동안 이 카드사의 법인카드 사용 금액은 약 26조 원에 달하며, 전체 시장에서 약 19%의 점유율을 기록했습니다. 비록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지만, 2위권 경쟁사들과는 여전히 2% 이상의 격차를 유지하고 있어 시장 선두 자리는 견고한 상태입니다.
조직 강화로 경쟁력 높인다
올해 초 대규모 조직 개편을 단행한 이 회사는 기업 영업 전담 조직을 새롭게 만들고, 전국 18개 지역으로 영업 체계를 확대했습니다. 이를 통해 현장에서의 실행 능력과 빠른 의사결정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입니다.
단순 성장보다 수익성 중심
법인카드 시장에서는 세금 납부 같은 수익성이 낮은 거래를 통해 외형을 키우는 방식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 카드사는 단기적인 규모 확대보다는 지속 가능한 수익 구조를 우선시하는 전략을 선택했습니다.
카드 업계는 가맹점 수수료 인하와 대출 규제 강화로 수익성 악화를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 법인카드 사업을 통한 돌파구 마련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올해를 그간 쌓아온 능력을 실제 성과로 만드는 전환점으로 삼고, 말이 아닌 행동과 실적으로 경쟁력을 증명하겠다"는 것이 회사의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