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칼 갈았는데…더본, 10거래일 하락·4개 분기 적자





주식시장에서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이 올해 첫 분기에도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해당 기업의 주가는 최근 10일 연속 내림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상장 당시 가격보다 낮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주당 공모 가격이 3만 4천 원이었던 것에 비해 현재는 1만 9천 원대에 머물고 있는 상황입니다.

실적 부진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올해 1분기 매출은 796억 원을 기록했지만, 영업 부문에서는 42억 원의 손실이 발생했습니다. 특히 작년 2분기부터 4개 분기 연속으로 적자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회사 측은 “외식 업계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브랜드별 지원 정책을 지속하고, 장기적으로 종합 식품 기업으로 변화하기 위한 투자를 늘린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실제로 회사는 작년에 가맹점 매출 활성화를 위해 약 435억 원 규모의 지원금을 투입했고, 가맹점들은 이를 활용해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소비 침체와 원가 상승에 대응했습니다.

대표는 주주총회에서 “작년 한 해 동안 여러 민원과 고발로 인해 기업 활동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대부분의 의혹이 무혐의로 결론났다”며 “올해부터는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향후 계획으로는 다음과 같은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 해외 시장 공략 집중 – 미국, 동남아시아, 유럽 등 현지 기업들과 협력
  • 핵심 브랜드 1~2개를 새로운 해외 거점에 진출
  • 사업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적극적인 인수·합병 추진
  • 소스 제조시설 보유 업체, 외식 업체, 푸드테크 기업 등 다양한 분야 검토

국내에서는 주방 솔루션 비투비 플랫폼 사업, 급식 사업, 유통 상품 다각화 등의 새로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표는 “올해를 글로벌 종합 식품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원년으로 만들겠다”며 공격적인 투자와 확장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