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에 또 ‘래미안’ 랜드마크…삼성물산, 신반포19·25차 재건축 승자로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신반포 19차와 25차 아파트 재건축 사업의 건설사로 삼성물산이 최종 선택되었습니다.

이번 투표에는 조합원 438명 중 397명이 참여했으며, 새로운 단지 이름은 ‘래미안 일루체라’로 결정되었습니다.

📌 사업 개요

• 재건축 대상: 신반포 19차, 25차, 한신진일빌라트, 잠원CJ빌리지 총 4개 단지
• 신규 규모: 7개 동, 614가구
• 예상 공사비: 약 4,400억 원

이번 건설사 선정 경쟁에는 삼성물산과 포스코이앤씨가 맞붙었으며, 대우건설도 검토했으나 최종 입찰에는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 주요 설계 특징

1) 최고 높이 180m의 랜드마크 타워
   한강 조망에 특화된 설계로 총 616세대 중 533세대에서 한강 전망 가능

 <span style="font-weight: 600;">2) 듀얼 스카이 커뮤니티</span><br>
 &nbsp;&nbsp;&nbsp;미국 설계사무소 SMDP와 협업하여 최상층 커뮤니티 공간을 분산 배치<br><br>
 
 <span style="font-weight: 600;">3) 스위블 평면 적용</span><br>
 &nbsp;&nbsp;&nbsp;거실과 주방 위치를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어 조망과 채광 선택의 폭이 넓어짐<br><br>
 
 <span style="font-weight: 600;">4) 세대당 커뮤니티 면적 4.4평</span><br>
 &nbsp;&nbsp;&nbsp;창고 공간 포함 시 6.5평까지 확대
</p>

삼성물산은 업계 최고 수준인 AA+ 신용등급을 바탕으로 금융 경쟁력을 강조했습니다.

💰 조합원 혜택

• 이주비 대출 주택담보인정비율(LTV) 100% 적용
• 보증수수료 면제
• 입주 시 분담금 100% 납부 가능
• 지난해 반포3주구 재건축에서 연 3.05% 수준의 낮은 금리로 사업비 조달 성공 경험 보유

회사 측은 1조 5,000억 원 규모 사업 기준으로 금리 차이만으로도 수천억 원의 금융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삼성물산은 ‘래미안 원베일리’와 ‘래미안 원펜타스’의 설계 및 커뮤니티 노하우를 집약한 ‘래미안 5세대’ 개념을 적용할 계획입니다.

또한 홈플랫폼 ‘홈닉(HomeNIC)’을 도입하여 커뮤니티 시설과 세대 내부 시스템을 연결하는 스마트 주거 환경도 구현할 예정입니다.

🎯 의미와 전망

이번 수주로 삼성물산은 반포·잠원 지역에서 래미안 브랜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래미안 원베일리, 원펜타스 등 대표 단지를 보유한 데 이어 신반포 19·25차까지 확보하면서 ‘반포 래미안 벨트’를 더욱 확장하게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최근 압구정, 성수, 여의도 등 핵심 재개발 사업지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삼성물산이 강남권 핵심 재건축 사업을 추가로 확보하며 도시정비사업 분야 최강자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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