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권거래위원회의 공식 공시 절차를 준수하기 위해,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예정했던 발표 일정을 조정했습니다.
당초 오전 중으로 계획되었던 스페이스엑스 기업공개 투자 관련 세부사항 공개가 늦춰지면서, 투자자들은 추가 대기 시간을 가져야 하게 되었습니다.
운용사 측 설명
“대외비 준수 요청과 공식 공시 절차에 따라 불가피하게 일정을 변경했습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전자공시 시스템을 통한 최종 투자설명서가 공개된 이후, 확인 가능한 범위에서 관련 정보를 제공하겠습니다.”
ACE 미국우주테크액티브 상장지수펀드와 한국투자글로벌우주기술방산 펀드에 배정받은 물량을 편입할 계획이라는 점은 이전에 밝혀진 바 있습니다.
운용사 관계자는 “미국 시장 개장 이후인 밤 시간대에 관련 내용을 고지할 예정”이라며 법적 절차를 철저히 지키겠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최종 공모가와 배정 결과가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상황이어서, 현재로서는 투자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정보가 제한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미래에셋자산운용도 당초 계획을 수정했습니다. 패시브 상품인 TIGER 미국우주테크 상장지수펀드의 스페이스엑스 상장 당일 편입 방침을 철회하고, 기존 방식대로 상장 후 2거래일 시점에 편입하기로 했습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전날 액티브 상장지수펀드와 공모펀드를 통해 스페이스엑스 기업공개 물량 배정을 신청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