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관계자 “이란 분쟁 시 한국의 입장 표명 필요” 장동혁 의원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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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방문 중인 장동혁 대표
워싱턴 DC 인근에서 기자들과 만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미국 측 인사들과의 면담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미국 측의 한국에 대한 입장
미국 정부 인사는 "동맹국들이 이란과의 갈등 상황에서 미국과 비슷한 입장을 표명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동맹들은 어떤 방식으로든 참여가 필요하며, 가장 기본적인 것은 같은 방향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다"라는 의견이 전달됐습니다.
장 대표는 현 정부의 메시지가 혼란을 줄 수 있다는 질문에 "우려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답변했습니다.
미국 의회와 정부 기관 방문
장 대표 일행은 국무부, 백악관 안보회의, 상하원, 여러 연구기관 관계자들을 만났습니다.
의회 관계자들은 한국을 "조심스럽게 지켜보고 있다"고 표현했으며, 공정 무역에 대한 요구를 여러 차례 언급했습니다.
"한국의 투자에 감사하지만, 미국 기업들도 한국에서 공정한 대우를 받기를 바란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기타 주요 내용
국무부는 한국의 대미 투자와 관련된 비자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북한 문제와 관련해서는 "비핵화 목표는 변함없으며, 북한이 핵보유국 인정을 대화 조건으로 내세우고 있지만 그런 분위기는 형성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미국을 방문한 것에 대한 당내 비판에는 "대표의 역할에 대해 생각이 다를 수 있다"며 "설명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부산 보궐선거 공천 여부에 대해서는 "후보를 내는 것이 정당의 당연한 책무"라며 "공천관리위원회와 협의해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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