뤼튼 AI 국내 인공지능 스타트업 매출 15배 급증 31억에서 471억으로 폭발적 증가





국내 인공지능 플랫폼 기업인 뤼튼테크놀로지스가 작년 한 해 동안 엄청난 성장을 이뤄냈다. 매출이 전년 대비 무려 15배나 급증하며 국내 AI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뤼튼은 2025년 471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4년 31억원과 비교하면 1433% 증가한 수치로, 놀라운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실적 상승은 개인 이용자 대상 서비스와 기업 고객 대상 솔루션이 고루 성과를 냈기 때문이다. 특히 일반 사용자들에게 인기 있는 AI 서비스인 ‘크랙’과 ‘쨈’이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일본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안착과 기업용 AI 전환 사업도 수익 다각화에 기여했다. 회사의 수익 구조가 점점 더 탄탄해지고 있다는 평가다.

하지만 적극적인 투자로 인해 수익성은 아직 적자 상태다. 작년에 약 1060억원을 운영비용으로 사용하면서 약 581억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광고비로 294억원, 플랫폼 운영 수수료로 611억원을 투입했다.

회사 측은 이에 대해 “초기 플랫폼 투자와 사용자 확보를 위한 비용은 본격적인 수익 전환 이전에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뤼튼은 작년 약 788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를 통해 자본금은 전년 대비 약 39억원 증가한 246억원을 기록했으며, 현금 보유액도 약 276억원에 달해 향후 사업 확장을 위한 충분한 자금을 확보했다.

이세영 대표는 “작년의 폭발적인 성장세가 올해도 계속되고 있다”며 “올해는 AI 전환 사업을 본격화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해 수익 모델을 더욱 다양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한국을 대표하는 AI 기업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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