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과 이스라엘 3주 추가 휴전 합의





미국 트럼프 대통령, 중동 휴전 3주 연장 발표

미국 대통령이 레바논과 이스라엘의 휴전 기간을 3주 더 늘리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백악관에서 양측 대표들과 만난 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회담이 순조롭게 진행되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레바논이 무장세력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킬 수 있도록 미국이 돕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양국은 지난 16일 10일간의 휴전에 동의한 바 있으며, 25일 종료 예정이었던 휴전을 3주 추가 연장하면서 다음달 중순까지 평화 상태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미국과 이란, 긴장 지속

한편 미국과 이란은 다음 협상 일정을 정하지 못한 채 서로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미국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완전한 통제권을 강조하며 해협 봉쇄를 선언했습니다. 이와 함께 인도양에서 이란 석유를 운반하던 선박을 나포했고, 항공모함을 추가로 중동에 배치하여 총 3척의 항모가 이란을 압박하는 상황입니다.

이란 측은 자국 혁명수비대가 상선 2척을 나포한 영상을 공개했으며, 이란 선박이 해협을 통과해 식량을 수송하는 등 미국의 봉쇄가 효과적이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국제사회 대응

영국과 프랑스는 런던에서 44개국이 참여하는 국제 군사 회의를 개최하여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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