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정상이 20일, 세계보건기구 수장을 역임했던 고인의 별세 20주년을 기리며 온라인 계정에 추모의 글을 남겼다.
“국제 사회와 손잡고 전 세계 건강 발전에 더욱 책임감 있게 힘쓰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정상은 우리나라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세계보건기구 최고 책임자로 일하며, 소아마비와 결핵, 에이즈 같은 심각한 질병에 맞서 인류를 이끌었다고 회상했다.
특히 소아마비 퇴치를 위한 전 세계 캠페인을 주도하며 예방접종 보급을 늘리고 국제 협력 시스템을 강화해, 전 세계적으로 소아마비 발생을 크게 줄였다고 강조했다.
“인류 건강 역사에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었다”고 평가를 덧붙였다.
별세 20주년을 맞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세계보건총회 기간에 추모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가능한 많은 이들에게 최상의 건강을이라는 신념과 실천을 우리나라는 오래도록 기억할 것”이라고 밝혔다.